Lyrics
아쉬움을 가득 안고서 떠나가는 그대여
사랑이 짙었던 그 밤이 점점 잊혀지는 바람에
그리움을 가득 안고서 살아가는 그대여
하루 더 시간이 갈수록 무뎌질 거라고
차갑게 식은 표정이 우릴 설명해도
그날 우리의 사진은 언제나 영원히
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 그 사랑이 잊혀가도
좋았던 추억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있다고
아팠던 것도 모를 만큼 널 잊게 되면
그땐 새로운 사랑이 다시 찾아오게 된다고
혹시 너일까 봐 문득 뒤를 돌아봐
너를 처음 봤었던 그날이 전부 떠오르는 바람에
다시 너를 마주친다면 무슨 말을 건넬까?
그동안 잘 지냈었냐고 맘에 없는 말 할까?
따뜻한 너의 미소가 조금 그리워도
우린 같은 시간 속을 살아갈 테니
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 그 사랑이 잊혀가도
좋았던 추억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있다고
아팠던 것도 모를 만큼 널 잊게 되면
그땐 새로운 사랑이 다시 찾아오게 된다고
아팠던 것도 모를 만큼 널 잊게 되면
그땐 새로운 사랑이 다시 찾아오게 된다고
WRITERS
Pyong An Park, Ki Peum Park
PUBLISHERS
Lyrics © Sony/ATV Music Publishing LL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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